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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 증.권.거.래.소는 알아야지
증.권.거.래.소는 주식을 사고파는 공식적인 장소로, 주식 거래의 중심지입니다.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러 거래소가 있으며, 각 거래소는 고유한 특징과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.
뉴욕 거래소 (NYSE)
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거래소 중 하나입니다.
주로 대형 기업의 주식이 상장되어 있으며, 거래는 물리적으로도 이루어집니다.
상징적인 위치: 월스트리트, 뉴욕
나스닥(나스닥)
주로 기술주와 성장주가 많이 상장되어 있는 전자 거래소입니다.
전자 거래 시스템을 통해 빠르고 효율적인 거래가 이루어집니다.
대표 상장 기업: 애플, 구글, 페이스북
도쿄 거래소 (TSE)
아시아에서 가장 큰 거래소 중 하나입니다.
일본의 주요 대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습니다.
대표 상장 기업: 도요타, 소니
런던 거래소 (LSE)
유럽에서 가장 큰 거래소 중 하나입니다.
다양한 국제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으며, 글로벌 투자자들이 많이 참여합니다.
대표 상장 기업: HSBC, BP
한국거래소 (KRX)
대한민국의 주요 거래소로, 코스피(KOSPI)와 코스닥(KOSDAQ) 시장으로 나뉩니다.
코스피는 대기업들이 주로 상장되어 있고, 코스닥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이 주로 상장되어 있습니다.
대표 상장 기업: 삼성전자, 현대자동차
장외시장은 알고있니?
장외시장은 거래소와는 다른 방식으로 주식이 거래되는 시장입니다. 주로 중소기업이나 신규 상장 기업들이 거래되며, 규제나 공개 요구사항이 덜 엄격합니다.
장외시장의 특징
비공식 거래: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것이 아니라, 중개인 간의 직접 거래가 이루어집니다.
유동성: 일반적으로 거래량이 적고 유동성이 낮아 가격 변동이 클 수 있습니다.
다양성: 다양한 종류의 주식, 채권, 파생상품 등이 거래됩니다.
주요 장외시장
OTC Bulletin Board (OTCBB): 미국의 장외시장 중 하나로, 중소기업과 신생기업의 주식이 주로 거래됩니다.
Pink Sheets: 미국에서 운영되는 장외시장으로, 규제 요구사항이 낮아 리스크가 높은 주식이 많이 거래됩니다.
K-OTC: 한국의 장외시장으로, 한국예탁결제원이 운영하며, 비상장 주식이 거래됩니다.
장외시장 거래의 장단점
장점: 상장 요건이 낮아 다양한 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
단점: 유동성이 낮고, 정보 공개가 부족해 투자 위험이 큽니다. 주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신중한 투자 판단이 필요합니다.